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 언제나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김현숙 |
작성일 작성일 : 2024-10-02
본문
메이커 전시회가 수협효시공원에서 열린다고 하여 방문을 하였습니다.
전시장을 둘러보고 시설을 이용하는 내내 보이는 얼굴이 있더라구요
화장실을 가거나 전시장을 돌거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심지어 바람을 쐬러 야외에 나갈 때도
분주히 움직이며 정리를 하시고 주변을 가꾸시고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시며 관람객들이 다니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쉬지 않고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시 초창기라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오고 이벤트로 인해서 매우 분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응대하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해야 하는 당연한 일로 여겨 깊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묵묵히 열심히 움직이시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라기도 하고 마음 한켠에 감동도 전해져 왔습니다.
지나가며 명찰을 보니 '옥미금'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이름을 소중히 기억하고 되새기며 집에 돌아온 후 이 글을 남깁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큰일이이 아닐지라도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런 분들이 존재하기에 세상은 따뜻하고 가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전시장을 둘러보고 시설을 이용하는 내내 보이는 얼굴이 있더라구요
화장실을 가거나 전시장을 돌거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거나 심지어 바람을 쐬러 야외에 나갈 때도
분주히 움직이며 정리를 하시고 주변을 가꾸시고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우시며 관람객들이 다니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쉬지 않고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시 초창기라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오고 이벤트로 인해서 매우 분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응대하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직원분이 해야 하는 당연한 일로 여겨 깊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묵묵히 열심히 움직이시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라기도 하고 마음 한켠에 감동도 전해져 왔습니다.
지나가며 명찰을 보니 '옥미금'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이름을 소중히 기억하고 되새기며 집에 돌아온 후 이 글을 남깁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큰일이이 아닐지라도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런 분들이 존재하기에 세상은 따뜻하고 가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