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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짜(8월2일 금요일) 오전10시

요트스노쿨링체험에 참여한 가족입니다.



5세6세 남매와 함께했고

아빠가 일이 너무 바빠 갑자기 같이갈수없게되어

친정어머니와 아이둘과함께

체험을 하였습니다.



친정어머니도 물을 무서워하시고

큰아이는 아주 물을 좋아하고

작은아이는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조금 필요한 아이라



저는 처음에 큰아이만 제가 케어를하고 체험을 시키고

작은아이는 친정엄마와 배에서 있도록 하려고 하였는데요.



인솔해주신 선생님께서

너무 적극적으로 저희아이들과 친정어머니를 케어해주셔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운이좋게도 다른 팀들은 모두 성인분들이시고

저희가족만 아이가 있어서 더욱 밀착해서 저희아이들을 돌보아주셨습니다.



저희 작은아이가 깊은물을 무서워하고

큰아이도 물이 너무차서 못하겠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아이둘을 패들보트같은데 태워서 작은해변가로 데려다주시고 거기서도 아이들을 계속 돌봐주셔서 아이들도 저도 너무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중간에 또다른 선생님께서 배에계시던 너무겁이많으신 저희엄마까지 태워서 해변으로 모셔다주시고  또 돌아갈때도 정박해둔 요트까지 태워주시고 해서 저희차정어머니도 너무 감사했다고 하셨습니다.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아빠없이 멘붕왔던 제가 제일  행복했던거같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관리기관측에서 꼭 인사전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