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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옥포대첩축제에 다녀 온 창원에 사는 사람입니다^^

광고를 보고 행사를 알게 되었고 숙소를 미리 예약해서 거제로 놀러겸 가게 되었어요~

7살 아들이 이순신 사랑 이순신 장군 왕팬이거든요~ㅎㅎ



토요일 저녁쯤 도착해 바닷가 앞에서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을 관람하면서 감동받고

바다에서 쏘아 올린 불꽃을 보면서 행복 그자체였어요!!!

행사가 끝나고 근처에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기분좋게 토요일을 마무리 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일요일 11시부터 시작된 아이와 함께 한 체험마당!!

우와~~~ 많은 체험을 다녀 봤지만 이렇게 알차고 퀄리티가 높은 체험은 처음이었어요

거기다 무료라니... 감동 그잡채!!!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을 비롯해 직원분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7살 아들은 알차게 줄을 서서 하나하나 부스 체험을 잘 하고 왔답니다!!

판옥선도 만들고 키링, 부채, 가방 만들기에 생애 첫 인생네컷 촬영까지~ㅎㅎ



우리가족 만족 100000% 내년에 또 참여 하기로 하고 약속하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행복했어요~

사진을 올리려고 사진첩을 확안해 보니 플랜카드가 보이네요~

"옥포문화의집" 직원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사진은 올리는 곳이 없어 패스 합니당~ㅋㅋ

아드리 체험 할 때 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도와주신 강사님들, 젊음 그자체가 부러웠던 봉사자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거제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았는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더운데 뛰어 다니며 고생하시던 본부석에 계신 직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