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완료] 모노레일 신현진 직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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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김은정 |
작성일 작성일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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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날 오후에 몸이 불편하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모노레일을 탑승 했던 진상고객 입니다.
엄마가 암 수술후 8개월동안 외출한번 못하시다가 큰 맘먹고 간 여행지에서 우연히 거제도 모노레일을 알게 되었고 예약 및 결제를 남편이 해주어서 아무 정보도 없이 부랴부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약시간 보다 넉넉하게 도착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매표소에서 모노레일 탑승구까지 거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정상인들의 걸음이야 상관없지만 저희 엄마는 장애 2급이신데다가 8개월 동안 병원에서 누워만 계셔서 몸에 근육이 다 빠진 상태라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 힘드셨거든요...
걷는데 정말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예약시간은 다 되어가고 마음이 급하니 표지판도 내마음대로 해석해서 (산 밑으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무작정 직진 ㅜ,ㅜ) 길도 잘못들어서 헤매고 ㅜ.ㅜ 멘붕과 힘듦의 짜증이 몰려와서 환불을 요구하는데도 너무도 친절하게 예약시간 수정해 주시고 매표서에서 안내 받지도 못했던 휄체어도 직접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순간 짜증을 내고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죄송했어요.
몸이 불편하신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다닐려면 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알아보고 체크해서 다녀야 했는데, 제 잘못이 큰 상황임에도 불편한 기색 하나없이 여러가지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 후 고마운 마음에 인사라도 드릴려고 했는데 자리에 안 계시더라구요.
신현진 직원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절과 서비스~~ 감동 받았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
엄마가 암 수술후 8개월동안 외출한번 못하시다가 큰 맘먹고 간 여행지에서 우연히 거제도 모노레일을 알게 되었고 예약 및 결제를 남편이 해주어서 아무 정보도 없이 부랴부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약시간 보다 넉넉하게 도착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매표소에서 모노레일 탑승구까지 거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정상인들의 걸음이야 상관없지만 저희 엄마는 장애 2급이신데다가 8개월 동안 병원에서 누워만 계셔서 몸에 근육이 다 빠진 상태라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 힘드셨거든요...
걷는데 정말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예약시간은 다 되어가고 마음이 급하니 표지판도 내마음대로 해석해서 (산 밑으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무작정 직진 ㅜ,ㅜ) 길도 잘못들어서 헤매고 ㅜ.ㅜ 멘붕과 힘듦의 짜증이 몰려와서 환불을 요구하는데도 너무도 친절하게 예약시간 수정해 주시고 매표서에서 안내 받지도 못했던 휄체어도 직접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순간 짜증을 내고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죄송했어요.
몸이 불편하신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다닐려면 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알아보고 체크해서 다녀야 했는데, 제 잘못이 큰 상황임에도 불편한 기색 하나없이 여러가지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 후 고마운 마음에 인사라도 드릴려고 했는데 자리에 안 계시더라구요.
신현진 직원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절과 서비스~~ 감동 받았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
답변작성자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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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날 오후에 몸이 불편하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모노레일을 탑승 했던 진상고객 입니다.
엄마가 암 수술후 8개월동안 외출한번 못하시다가 큰 맘먹고 간 여행지에서 우연히 거제도 모노레일을 알게 되었고 예약 및 결제를 남편이 해주어서 아무 정보도 없이 부랴부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약시간 보다 넉넉하게 도착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매표소에서 모노레일 탑승구까지 거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정상인들의 걸음이야 상관없지만 저희 엄마는 장애 2급이신데다가 8개월 동안 병원에서 누워만 계셔서 몸에 근육이 다 빠진 상태라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 힘드셨거든요...
걷는데 정말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예약시간은 다 되어가고 마음이 급하니 표지판도 내마음대로 해석해서 (산 밑으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무작정 직진 ㅜ,ㅜ) 길도 잘못들어서 헤매고 ㅜ.ㅜ 멘붕과 힘듦의 짜증이 몰려와서 환불을 요구하는데도 너무도 친절하게 예약시간 수정해 주시고 매표서에서 안내 받지도 못했던 휄체어도 직접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순간 짜증을 내고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죄송했어요.
몸이 불편하신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다닐려면 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알아보고 체크해서 다녀야 했는데, 제 잘못이 큰 상황임에도 불편한 기색 하나없이 여러가지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 후 고마운 마음에 인사라도 드릴려고 했는데 자리에 안 계시더라구요.
신현진 직원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절과 서비스~~ 감동 받았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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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관광모노레일입니다.
모노레일 탑승에 큰 불편함이 없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고객님의 응원에 모노레일팀 직원 모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음번 모노레일 탑승 시에도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거제관광모노레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날 오후에 몸이 불편하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모노레일을 탑승 했던 진상고객 입니다.
엄마가 암 수술후 8개월동안 외출한번 못하시다가 큰 맘먹고 간 여행지에서 우연히 거제도 모노레일을 알게 되었고 예약 및 결제를 남편이 해주어서 아무 정보도 없이 부랴부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약시간 보다 넉넉하게 도착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매표소에서 모노레일 탑승구까지 거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정상인들의 걸음이야 상관없지만 저희 엄마는 장애 2급이신데다가 8개월 동안 병원에서 누워만 계셔서 몸에 근육이 다 빠진 상태라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 힘드셨거든요...
걷는데 정말 끝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예약시간은 다 되어가고 마음이 급하니 표지판도 내마음대로 해석해서 (산 밑으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무작정 직진 ㅜ,ㅜ) 길도 잘못들어서 헤매고 ㅜ.ㅜ 멘붕과 힘듦의 짜증이 몰려와서 환불을 요구하는데도 너무도 친절하게 예약시간 수정해 주시고 매표서에서 안내 받지도 못했던 휄체어도 직접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순간 짜증을 내고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죄송했어요.
몸이 불편하신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다닐려면 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알아보고 체크해서 다녀야 했는데, 제 잘못이 큰 상황임에도 불편한 기색 하나없이 여러가지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 후 고마운 마음에 인사라도 드릴려고 했는데 자리에 안 계시더라구요.
신현진 직원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절과 서비스~~ 감동 받았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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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관광모노레일입니다.
모노레일 탑승에 큰 불편함이 없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고객님의 응원에 모노레일팀 직원 모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음번 모노레일 탑승 시에도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거제관광모노레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