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의 달, 체험하며 나라사랑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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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
작성일 작성일 :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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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반합체험교실 “부엉이 일병 구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엉이 일병 구하기”는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경남도교육청(거제교육지청), 제8358부대 3대대와 연계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10월 13일부터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시실 미션 수행 ▲호국안보교육 ▲부엉이 일병 구하기(미션수행) ▲반합식사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는 유물 찾기, 안보강의, 군대 반합식사 체험 등 전시, 교육, 체험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포로수용소 유적박물관 관계자는 “반합체험교실이 학교 교실을 벗어나 민족의 아픈 역사의 현장인 포로수용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북돋우는 새롭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반합체험교실’ 뿐 아니라 ‘사진 공모전’, ‘거제도 후기 공모전’, ‘오행시행사’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행사를 마련한다.
반합체험교실 교육참가비 및 시설이용료는 무료이며 체험교육교재가 제공된다. 선착순 접수로 홈페이지(www.pow.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powcamp@naver.com로 신청(055-639-062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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