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준공식 6월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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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 |
작성일 작성일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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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잠정 연기된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준공식을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시는 지난 4월 9일 준공 및 개관키로 한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을 5월8일 개관한데 이어 오는 6월 18일 김영삼전대통령과 정부주요인사, 향인, 거제시민 등 1,000여명을 초청하여 준공식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주요 내용으로는 식전공연, 준공행사, 준공테이프컷팅,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으로 이울어 질 예정입니다.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장목면 대계마을 김 전 대통령의 생가 옆 1,347㎡ 부지에 2층 규모로 건축연면적 740.66㎡, 총사업비 50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개관한 기록전시관은 첫날 5백여 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평일 관람객은 평균 3~4백 명, 휴일에는 평균 6~7백 명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록전시관 1층 입구에는 재임 당시 청와대 기자회견장과 함께 전 대통령이 취임식 당시 국민들 앞에서 선서하던 모습과 학창시절, 중학교 자취방 등 거제 지역에서 생활하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비롯해 최연소 국회의원 모습, 군사독재에 저항하며 민주화 운동을 펼치던 모습 등이 담긴 사진과 영상 자료를 전시하였습니다.
2층 입구에는 대통령 14대 대선 당시 투표상황과 선거 포스터를 나란히 진열하여 그 시절 분위기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재현하였고, 대통령의 재임 시절 주요 치적으로 꼽히는 금융실명제 시행 기자회견 모습, 옛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장면 등을 담은 모형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전시실 한쪽에는 대통령재임 당시 대통령 집무실, 세계 각국 정상들의 밀랍인형 설치, 김영삼전대통령과 손명순 여사의 동판인형 등을 설치하여 일반관람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놓는 등 역사와 교육의 장은 물론 볼거리가 많아 거제시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의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을 제외하고는 연중 무료로 개관하며, 관리, 운영은 거제시시설관리공단에서 맡고 있습니다.
앞서 거제시는 지난 2003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전직 대통령 기록물을 영구보존하고 대통령 출신 고장으로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전시관 건립을 반영하였고 2009년 4월 기공 및 공사를 착수하여 2010. 4월 공사를 준공하였습니다.
시는 지난 4월 9일 준공 및 개관키로 한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을 5월8일 개관한데 이어 오는 6월 18일 김영삼전대통령과 정부주요인사, 향인, 거제시민 등 1,000여명을 초청하여 준공식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주요 내용으로는 식전공연, 준공행사, 준공테이프컷팅,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으로 이울어 질 예정입니다.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장목면 대계마을 김 전 대통령의 생가 옆 1,347㎡ 부지에 2층 규모로 건축연면적 740.66㎡, 총사업비 50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개관한 기록전시관은 첫날 5백여 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평일 관람객은 평균 3~4백 명, 휴일에는 평균 6~7백 명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록전시관 1층 입구에는 재임 당시 청와대 기자회견장과 함께 전 대통령이 취임식 당시 국민들 앞에서 선서하던 모습과 학창시절, 중학교 자취방 등 거제 지역에서 생활하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비롯해 최연소 국회의원 모습, 군사독재에 저항하며 민주화 운동을 펼치던 모습 등이 담긴 사진과 영상 자료를 전시하였습니다.
2층 입구에는 대통령 14대 대선 당시 투표상황과 선거 포스터를 나란히 진열하여 그 시절 분위기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재현하였고, 대통령의 재임 시절 주요 치적으로 꼽히는 금융실명제 시행 기자회견 모습, 옛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장면 등을 담은 모형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전시실 한쪽에는 대통령재임 당시 대통령 집무실, 세계 각국 정상들의 밀랍인형 설치, 김영삼전대통령과 손명순 여사의 동판인형 등을 설치하여 일반관람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놓는 등 역사와 교육의 장은 물론 볼거리가 많아 거제시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의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을 제외하고는 연중 무료로 개관하며, 관리, 운영은 거제시시설관리공단에서 맡고 있습니다.
앞서 거제시는 지난 2003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전직 대통령 기록물을 영구보존하고 대통령 출신 고장으로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전시관 건립을 반영하였고 2009년 4월 기공 및 공사를 착수하여 2010. 4월 공사를 준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