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품은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0-08-26
본문
사랑하는 우리 딸
너무나 보고싶고 보고싶은 보고싶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우리 딸
차라리 차라리
지금이라도 내 목숨과 바꿔도 좋을 내 아까은 아이
보경아 보경아 보경아
그저께는 순간 낮 잠에 졸려 눈 을 감았는데
니 방에서 활짝 웃으면서 엄마를 놀래키던 모습.
1 초 였을까 2초였을까
깜짝 놀래 눈 을 떳는데 ....
엄마한테 그 모습 보여주려 다녀갔나!
동생이 짧은 방학기간에 왔다가 모래 개학 날 이라 오늘 갔다
동생이 집에 와서 너도 다녀갔나?
탁자에 놓인 니 모습
너무나 밝고 이쁜데 ,
아픈곳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병마는 널 데리고 가버리고
엄마가슴에 꽃이 된 내 아픈 사랑아
사랑한다 실컷 안아주고 품어주고 했어야 했는데..
더 해주지못해 이렇게 아쉬음 남아
미안함이 엄마가슴에 골이 되었다
사랑하는 딸
천국에서 잘 지내거라
널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죄 스럽다
우리 가족 마음 알지... 엄 마 마음 알지 ?
사랑한다 . 보경아 보경 아
이렇게 라도
이렇게 라도 불러보는 내 사랑하는 딸 보경아
너무나 보고싶고 보고싶은 보고싶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우리 딸
차라리 차라리
지금이라도 내 목숨과 바꿔도 좋을 내 아까은 아이
보경아 보경아 보경아
그저께는 순간 낮 잠에 졸려 눈 을 감았는데
니 방에서 활짝 웃으면서 엄마를 놀래키던 모습.
1 초 였을까 2초였을까
깜짝 놀래 눈 을 떳는데 ....
엄마한테 그 모습 보여주려 다녀갔나!
동생이 짧은 방학기간에 왔다가 모래 개학 날 이라 오늘 갔다
동생이 집에 와서 너도 다녀갔나?
탁자에 놓인 니 모습
너무나 밝고 이쁜데 ,
아픈곳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병마는 널 데리고 가버리고
엄마가슴에 꽃이 된 내 아픈 사랑아
사랑한다 실컷 안아주고 품어주고 했어야 했는데..
더 해주지못해 이렇게 아쉬음 남아
미안함이 엄마가슴에 골이 되었다
사랑하는 딸
천국에서 잘 지내거라
널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죄 스럽다
우리 가족 마음 알지... 엄 마 마음 알지 ?
사랑한다 . 보경아 보경 아
이렇게 라도
이렇게 라도 불러보는 내 사랑하는 딸 보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