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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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주맘 |
작성일 작성일 :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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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보며 맘이 아려온다
우리 민주도 있으면 저 아이들처럼 공부하고 있을텐데
길거리에서 친구들끼리 재잘대고 가는 여학생들 보면
눈물이난다
우리 민주도 친구를 좋아해서 자다가도 뛰어나가는 아이였는데
하늘이 너무 높고 이뻐도 가슴이 시리다
같이 볼수 있는 우리 민주가 없어서ᆞᆢ
오늘은 왜이리 맘이 아플까
영원히 가슴에 안고 가야할 나의 운명 이겠지
너무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