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품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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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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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보경아 추석이란다,
동생도 오늘 내려오고 . 우린 평일보다 못한
가슴아픈 추석이 될뻔했는데 작은집 이모들이 이모부들이,
니 생각에 우울한 추석을 보낼까봐 맘 써줘서 웃으며 맛난것도 먹고
좋은 이야기도하고 잘 보냈다.
경아
로이는 유경이가 오니 차소리만 듣고도 대문앞에 가서 끙끙거리고
옥포 은정 이모한테 배를 드러내고 애교를 부리고
니가
집에오면 반기든 모양새를 했단다
명절이 다가오니 엄마는 며칠째 잠 을 설쳐서 많이 힘들고,
널 한번만 이라도 안아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노
이쁜 니손을 한번 만 잡아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노
경아
경아
사랑하는 내 새끼야
사랑한다..
동생도 오늘 내려오고 . 우린 평일보다 못한
가슴아픈 추석이 될뻔했는데 작은집 이모들이 이모부들이,
니 생각에 우울한 추석을 보낼까봐 맘 써줘서 웃으며 맛난것도 먹고
좋은 이야기도하고 잘 보냈다.
경아
로이는 유경이가 오니 차소리만 듣고도 대문앞에 가서 끙끙거리고
옥포 은정 이모한테 배를 드러내고 애교를 부리고
니가
집에오면 반기든 모양새를 했단다
명절이 다가오니 엄마는 며칠째 잠 을 설쳐서 많이 힘들고,
널 한번만 이라도 안아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노
이쁜 니손을 한번 만 잡아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노
경아
경아
사랑하는 내 새끼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