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데이지 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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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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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엄마가 보고싶어 했더니 새벽 녘에 어린 니 모습으로 와줘서 고맙다
자박 자박 걸을 때 엄마가 진 초록색 쉐타 손 뜨게해서 입혔었지
그 모습 ... 그 쉐타를 입고 여기 저기 자박거리고 다니든 너의 모습,
꿈에 정신없이 널 찾아 다니다 집에 오니 니가 있었단다.
얼마나 안심했는지.
경아 우리 그렇게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이현실..
사랑하는 보경아.....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엄미의 유일한 위로처인 이 홈페지 너에게 쓴느글...
엄마가 소식 전하면 편지 받는 재마가 있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엄마가 보고싶어 했더니 새벽 녘에 어린 니 모습으로 와줘서 고맙다
자박 자박 걸을 때 엄마가 진 초록색 쉐타 손 뜨게해서 입혔었지
그 모습 ... 그 쉐타를 입고 여기 저기 자박거리고 다니든 너의 모습,
꿈에 정신없이 널 찾아 다니다 집에 오니 니가 있었단다.
얼마나 안심했는지.
경아 우리 그렇게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이현실..
사랑하는 보경아.....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엄미의 유일한 위로처인 이 홈페지 너에게 쓴느글...
엄마가 소식 전하면 편지 받는 재마가 있지?
사랑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