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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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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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줄 놓고 살다보니 니가 떠나간지 1년이 다되어가네.
오늘은 자꾸 눈물이나서 종일 멍하니 하루를 보낸다
우리 만날건데.....
엄마가 잘견뎌야 하는데.
아무일도 없었든것 같이 살아가는데... 보경아
널 보듯 가서 서든 화단도 겨울이되어 쓸쓸 하고
오늘 하루를 보내기가 참 힘들구나.
어딜간들 널 만날수가 있을까/
사진을 안고 울어도 따듯한 니가 아니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도 웃음소리는 없네.
사랑하는 보경아 나의 데이지야
천국에서 평안히 잘 지내고 있어라
엄마는 너ㅜ 너무 보고싶고 억울해...
오늘은 자꾸 눈물이나서 종일 멍하니 하루를 보낸다
우리 만날건데.....
엄마가 잘견뎌야 하는데.
아무일도 없었든것 같이 살아가는데... 보경아
널 보듯 가서 서든 화단도 겨울이되어 쓸쓸 하고
오늘 하루를 보내기가 참 힘들구나.
어딜간들 널 만날수가 있을까/
사진을 안고 울어도 따듯한 니가 아니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도 웃음소리는 없네.
사랑하는 보경아 나의 데이지야
천국에서 평안히 잘 지내고 있어라
엄마는 너ㅜ 너무 보고싶고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