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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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미숙 |
작성일 작성일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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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고 나서 두번째 기일 11원 19일
오늘은 자기 생일
5시30 분에 일어나서 생일상을 차렸어
자기 먼곳가고나서 3번째 생일이다
제사지낸지 얼마안되서 ᆢ생일상 생략하려했어
그런데 ᆢ그게 내맘처럼 안되서
서운도하고 해서 생일상 차렸으니 ᆢ맛있게 드시고 가셨는지
나
사는게 재미가 없어
이 나쁜놈아
뭐가 급해서 빨리갔는지
세상 무섭고 두렵다
자기 핸드폰 노래가 다 슬프다
그곳에 잘있는거지
나한테 잘해줘서 고마웠어
잘 지내고 있어
따뜻한 봄에 자기보러 갈게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