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하는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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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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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모든이들이 같은 환경이지만 다른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겠지
보경이 이세상에 없지만 보고싶고 지켜주지 못한 너무나 미안한 마음 작년과 같지만.
엄마는 이제부터 보경이 우리 곁에 없는걸 원 망하지않고
천국에서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해를 시작해 볼게
보경아
니가 쓰던 책상을 엄마가 가져왔어.
그위에 놓인 환 하게 웃는 너의 모습
이 사진을 보고
" 엄마~ 이사진 너무 나이들어 보이게 나왔지?
ㅇㅇ 가 찍어줬는데 하하하.....
넓은 바다 푸르다 못해 시퍼런 물결
그 바다를 품은것 같은 뱃 전의 너의 모습
툭 트인 너의 앞,,, 니가 지향하든 너의 인생을 보는것 같네.
그래
그렇게 훨 훨 자유롭게 천국에서 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사랑하느ㅡㄴ 보경...
우리 만나는날, 기다리면서 널 이쁘게 추억하고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고 살아야지
몸의 고통으로 힘들었든 세월... 경아 고생 많았다..
사랑해 보경, 사랑해 보경
보경이 이세상에 없지만 보고싶고 지켜주지 못한 너무나 미안한 마음 작년과 같지만.
엄마는 이제부터 보경이 우리 곁에 없는걸 원 망하지않고
천국에서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해를 시작해 볼게
보경아
니가 쓰던 책상을 엄마가 가져왔어.
그위에 놓인 환 하게 웃는 너의 모습
이 사진을 보고
" 엄마~ 이사진 너무 나이들어 보이게 나왔지?
ㅇㅇ 가 찍어줬는데 하하하.....
넓은 바다 푸르다 못해 시퍼런 물결
그 바다를 품은것 같은 뱃 전의 너의 모습
툭 트인 너의 앞,,, 니가 지향하든 너의 인생을 보는것 같네.
그래
그렇게 훨 훨 자유롭게 천국에서 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사랑하느ㅡㄴ 보경...
우리 만나는날, 기다리면서 널 이쁘게 추억하고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고 살아야지
몸의 고통으로 힘들었든 세월... 경아 고생 많았다..
사랑해 보경, 사랑해 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