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데이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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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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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우리가족 들에게 최악의 한해였다
경아 보고싶고 보고싶고 사랑한다.
이모들이랑 울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
어느날 니가 . 티비를 보다가 ..
내가 죽어도 울지말고 저렇게 웃으며 즐겁게 보내주면 좋겠다고 ...
사랑하는 데이지야...
그러질 못하는구나.
올 한해가 몇시간 안남고 원망스러운 이해를 미워해본다
민우랑 동생이 집으로 오고있다네
내일 우리 예쁜 보경이 보러갈거야...
코로나19 댐에 오래 같이 머믈진 못해도 우리 거기서 만나자
너도 천국에서 외출증 만들어 잠시 오너라.
경아 경아....
엄마 마음 알지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평안하고 행복한 우리 보경이 사랑한다...
경아 보고싶고 보고싶고 사랑한다.
이모들이랑 울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
어느날 니가 . 티비를 보다가 ..
내가 죽어도 울지말고 저렇게 웃으며 즐겁게 보내주면 좋겠다고 ...
사랑하는 데이지야...
그러질 못하는구나.
올 한해가 몇시간 안남고 원망스러운 이해를 미워해본다
민우랑 동생이 집으로 오고있다네
내일 우리 예쁜 보경이 보러갈거야...
코로나19 댐에 오래 같이 머믈진 못해도 우리 거기서 만나자
너도 천국에서 외출증 만들어 잠시 오너라.
경아 경아....
엄마 마음 알지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평안하고 행복한 우리 보경이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