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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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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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부끄럽고 널 지켜주지 못한 마음이 이렇게도 괴롭ㄴ네.
외롭게 보내버린 우리보경이
아픈곳이 힘들고 약물 휴유증. 힘들고..사랑하는 내 데이지 그리도 힘들었지
엄마랑 바꿔가지...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은 . 방법이 있으면 다시 ㅏㅈ아오고싶다
천국에서 아프지 않을거야.
잔잔한 부드러운 잔디 개여울 가... 평안하고 행복하지?
엄마는 보경이한테 미안하고 죄스러워 .
어제는 니 메일을 정리했다
엄마랑 다투든 사연도 있었네... 엄마가 어른이 되어 널 보듬어야했엇는데 나무라기만 했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돈 맣이 벌어 선물 사주고 용돈 많이 줄거라는 글도 있었네
경아 경아
어디갔노? 엄마 두고 어디.....엄마는 가슴이 절여 눈물이 멎질 않느ㅡㄴ다.
아빠몰래 글을 써본다.
천국에서 행복하리라 믿는다.. 주님 우리보경이 잘 보살펴 주시옵소서..
우리보경이 많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아멘
외롭게 보내버린 우리보경이
아픈곳이 힘들고 약물 휴유증. 힘들고..사랑하는 내 데이지 그리도 힘들었지
엄마랑 바꿔가지...
보고싶고 보고싶고 보고싶은 . 방법이 있으면 다시 ㅏㅈ아오고싶다
천국에서 아프지 않을거야.
잔잔한 부드러운 잔디 개여울 가... 평안하고 행복하지?
엄마는 보경이한테 미안하고 죄스러워 .
어제는 니 메일을 정리했다
엄마랑 다투든 사연도 있었네... 엄마가 어른이 되어 널 보듬어야했엇는데 나무라기만 했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돈 맣이 벌어 선물 사주고 용돈 많이 줄거라는 글도 있었네
경아 경아
어디갔노? 엄마 두고 어디.....엄마는 가슴이 절여 눈물이 멎질 않느ㅡㄴ다.
아빠몰래 글을 써본다.
천국에서 행복하리라 믿는다.. 주님 우리보경이 잘 보살펴 주시옵소서..
우리보경이 많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