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보경이의 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1-24
본문
경아
니가 우리에게 온 1984년 1월24일.... 오후 4시 20분
큰 눈에 빨간피부 새카만 머리....
제동의원에서 추워서 턱을 떨든 갓난쟁이...
많이 울기도 했지....
37년을 엄마의 기둥으로 엄마의 빛으로 살다간 내 딸
고맙고 사랑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아이 노래를 들으면 " 엄마 내 생일에 우연의 일치네 하하하..
엄마는 어제 저녁 미역국도 끓이고 아픈 가슴이지만 널 안고 잤다
이제 조금 있다가 보경이 랑 데이트 장소로 갈거니가 천국에서
외줄 오너라
이 가슴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님...
니가 우리에게 온 1984년 1월24일.... 오후 4시 20분
큰 눈에 빨간피부 새카만 머리....
제동의원에서 추워서 턱을 떨든 갓난쟁이...
많이 울기도 했지....
37년을 엄마의 기둥으로 엄마의 빛으로 살다간 내 딸
고맙고 사랑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아이 노래를 들으면 " 엄마 내 생일에 우연의 일치네 하하하..
엄마는 어제 저녁 미역국도 끓이고 아픈 가슴이지만 널 안고 잤다
이제 조금 있다가 보경이 랑 데이트 장소로 갈거니가 천국에서
외줄 오너라
이 가슴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