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보경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2-06
본문
봄볕같은 햇살에 어디선가 니가까꿍하면서 나타날것같아.
절박하게 하늘을 올려다 본다
안정제 먹고 햇볕을 보고나니 좀 나은것 같아.
오늘 유경이가 이쁜 꽃다발해서 추모의 집에 우리 식구 다녀오고
민우 숙소 한화콘도도 다녀오고
경아 사랑하ㅡㄴ 내 이쁜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빠 말씀처럼 우린 늘 같이 있는거지.
엄마가 우리가족들이 많이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 하느느거 알지?
설날엔 민주랑 진아언니랑 삼촌이랑 잼나게 지내거라
천국엔 설 날이 있으려나?
설에 민우 오면 또 갈게.
착하디 착한 보경이 오늘은 안녕
절박하게 하늘을 올려다 본다
안정제 먹고 햇볕을 보고나니 좀 나은것 같아.
오늘 유경이가 이쁜 꽃다발해서 추모의 집에 우리 식구 다녀오고
민우 숙소 한화콘도도 다녀오고
경아 사랑하ㅡㄴ 내 이쁜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빠 말씀처럼 우린 늘 같이 있는거지.
엄마가 우리가족들이 많이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 하느느거 알지?
설날엔 민주랑 진아언니랑 삼촌이랑 잼나게 지내거라
천국엔 설 날이 있으려나?
설에 민우 오면 또 갈게.
착하디 착한 보경이 오늘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