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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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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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을 감고 널 안아본다.
사랑한다고 말해본다
니 맘 평안하라고 성경도 읽고 기도도 열심히 한다.
니가 그랬지...
엄마 가족모두 힘을 합쳐기도하면 이루어진다네... 나도 나을 수 있을지...
엄마가 니곁에 앉아 기도했어야 했는데..
니 말을 들어줬어야 했는데..
새벽이고 밤이고 니곁에 힘이 되었어야 했는데...
엄마는 용만 쓰고 널 보냈구나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운 이 세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자식을 지키지 못한 죄 일거다
니가 떠나든 그날에 마음이 묶여 무엇을해도 내 마음이 아니네
사랑하는 보경아
널 만나는 날이 이 힘든 세월이 끝나는 날이 될거야
서로 잘 지내다 만나자 너무 너무 사랑한다 내 새끼야
사랑한다고 말해본다
니 맘 평안하라고 성경도 읽고 기도도 열심히 한다.
니가 그랬지...
엄마 가족모두 힘을 합쳐기도하면 이루어진다네... 나도 나을 수 있을지...
엄마가 니곁에 앉아 기도했어야 했는데..
니 말을 들어줬어야 했는데..
새벽이고 밤이고 니곁에 힘이 되었어야 했는데...
엄마는 용만 쓰고 널 보냈구나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운 이 세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자식을 지키지 못한 죄 일거다
니가 떠나든 그날에 마음이 묶여 무엇을해도 내 마음이 아니네
사랑하는 보경아
널 만나는 날이 이 힘든 세월이 끝나는 날이 될거야
서로 잘 지내다 만나자 너무 너무 사랑한다 내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