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데이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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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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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 화단을 조금 늘려놨어..
그냥 시멘트 바닥에 벽돌로 벽을 쌓고 곡선을 좀 주고 흙을 넣어 .
로이가 엄마 등 뒤에서 얼나마 이쁘게 앉아 있든지..
경아 너도 봤지? 이쁘지...
거기엔 올해도 채송화를 심을거야
경아
꽃밭은 엄마의 희망이야
니가 와서 볼거라는 기대에 화단에 서면
눈물도 안나고 니가 공부하러 갔다가 와서 볼것같아서
꽃밭은 희망이야
사랑하는 보경아
엄마랑 같이 꽃구경하자...
그냥 시멘트 바닥에 벽돌로 벽을 쌓고 곡선을 좀 주고 흙을 넣어 .
로이가 엄마 등 뒤에서 얼나마 이쁘게 앉아 있든지..
경아 너도 봤지? 이쁘지...
거기엔 올해도 채송화를 심을거야
경아
꽃밭은 엄마의 희망이야
니가 와서 볼거라는 기대에 화단에 서면
눈물도 안나고 니가 공부하러 갔다가 와서 볼것같아서
꽃밭은 희망이야
사랑하는 보경아
엄마랑 같이 꽃구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