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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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주맘 |
작성일 작성일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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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야 꽃들도 떨어지고 계절이 벌써 여름으로 다가가고 있구나
세월이 요즈음 따라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우리 민주 못본지도 2년이 다되어가네
널 한번만 다시 안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부디 행복한 곳에서 잘지내게 해달라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빈단다 너무도 소중하고 이뻤던 엄마 막내딸 엄마 꽁무니만
쫒아다니던 너의 아기시절이 생각나고 영특했던 너의 말한미디 한마디도 엄마의
그립구나 다음 생애에도 꼭 엄마와 딸로 만나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민주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사랑해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