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큰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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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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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사랑하는 우리 큰 아이야
니가 떠난지 1년 반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사랑은 남아 그립고 가슴아프단다
이렇게 이름이라도 불러보고 하늘이라도 올려보아야 되는 일상이네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하늘은 맑았다 흐렸다..우리가
살아 오든 그대로인데 우린 어떻게 해결할수 없는 일들로 마음이 허무하단다
사랑하는 내 데이지야
천국에서 행복하지?
지난 어느날 꿈에 ㅠㅠ 이렇게 된걸 어쩌냐고, 인정해야지,,,,
공부하러 가야한다고 떠나고는 여직 꿈에도 안보이는구나
엄마는 괜찮아.
보고프면 사진보고 안고프면 사진 안아보고
같이 있고 싶으면 니 방에서 자면 되
사랑한다.. 엄마 마음 알지?
널 지켜주지못하고... 서운한게 있으면 이해해다오
시간이 좀 더 많이 지나드래도
우리 만날거니까... 힘 낼거야
경아 경아
사랑하는 그리운 내 아이야
사랑하는 우리 큰 아이야
니가 떠난지 1년 반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사랑은 남아 그립고 가슴아프단다
이렇게 이름이라도 불러보고 하늘이라도 올려보아야 되는 일상이네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하늘은 맑았다 흐렸다..우리가
살아 오든 그대로인데 우린 어떻게 해결할수 없는 일들로 마음이 허무하단다
사랑하는 내 데이지야
천국에서 행복하지?
지난 어느날 꿈에 ㅠㅠ 이렇게 된걸 어쩌냐고, 인정해야지,,,,
공부하러 가야한다고 떠나고는 여직 꿈에도 안보이는구나
엄마는 괜찮아.
보고프면 사진보고 안고프면 사진 안아보고
같이 있고 싶으면 니 방에서 자면 되
사랑한다.. 엄마 마음 알지?
널 지켜주지못하고... 서운한게 있으면 이해해다오
시간이 좀 더 많이 지나드래도
우리 만날거니까... 힘 낼거야
경아 경아
사랑하는 그리운 내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