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이가 사다준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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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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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어버이날 " 엄마 ~엄마 꽃사러갔더니 생화보다 이게 이쁘드라..
비누로 만들어진 장미꽃과 카네이션이 들어 투명 케이스에 든 포장꽃.
참 이뻣다
엄마가 그랬지 * 이건 오래가도 변하지 않을것 같으니 보관해야겠다.
제 작년 그 마지막 어버이날 꽃 선물이 되었구나
앞으로 못해 줄줄 알았는지 오랫동안 두고 볼수 있는 꽃을 사오다니...
올해 어버이날에 니가 사다준 그 포장꽃을 식탁위에 올려 놓고 있었다
꽃은 그대로 깨끗하고 이뻣다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널 보듯 볼거다
경아
꽃보다 이쁘든 우리 큰딸
마음이 어질고 살아가는게 곱든 우리딸.
천국에서도 그리살아 행복할 우리딸.
이제 널위해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마음으로라도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한다
엄마가 알아볼수 없어도 내곁에 니가 있다고 그렇게 천국은 우리곁에 있다고.
사랑한다 보고싶고 그리움이 간절하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경아 잘 있어라
비누로 만들어진 장미꽃과 카네이션이 들어 투명 케이스에 든 포장꽃.
참 이뻣다
엄마가 그랬지 * 이건 오래가도 변하지 않을것 같으니 보관해야겠다.
제 작년 그 마지막 어버이날 꽃 선물이 되었구나
앞으로 못해 줄줄 알았는지 오랫동안 두고 볼수 있는 꽃을 사오다니...
올해 어버이날에 니가 사다준 그 포장꽃을 식탁위에 올려 놓고 있었다
꽃은 그대로 깨끗하고 이뻣다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널 보듯 볼거다
경아
꽃보다 이쁘든 우리 큰딸
마음이 어질고 살아가는게 곱든 우리딸.
천국에서도 그리살아 행복할 우리딸.
이제 널위해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마음으로라도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한다
엄마가 알아볼수 없어도 내곁에 니가 있다고 그렇게 천국은 우리곁에 있다고.
사랑한다 보고싶고 그리움이 간절하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경아 잘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