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보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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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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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바람따라 널 찾아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저께 동생네 집에 갔다가 어제왔어
우리 어제 추모의 집에서 만났지...엄마 어젠 울지않고 웃었다 그쟈....
너도 웃고 엄마도 웃고...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아빠 약타러 병원에 갔는데.
목욜담당 샘께서 우리에게 1시간씩이나 시간내서
상담해주시고 , 슬플땐 널 생각하라고 하셨어.
우리 보경이가 보고있을건데 ,보경이가 내 곁에 와 있을건데...
머지않아 우리가 천국에서 만날건데...
엄마가 아빠가 보경이 마음 아프게 하면 안된다고
보경이가 슬퍼하는 모습 보면 불효한것 같아 힘들어 할수 있다고,
그래 그래 엄마는 니가 힘든거 싫어.
천국에선 평안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야지 그래야지.
이제 우리 아이랑 좋은 추억 생각하고
너로인해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든든했든 생각들을 할거야
더 사랑할거야
이젠 눈물이 나드래도 아픔이기보다는
널 사랑하는 마음 . 보경이 우리 딸이 준 행복감 의 눈물일거야.
하나님 께서는 정말 좋은 씨앗을 우리 가정에 주셨어
감사히 받았다가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불러가셨을 뿐이야
우리 다시 만날거야
사랑하는 보경아
그립고 보고싶다.
그립고 보고싶다
이 세상에서 좀더 여행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 갔으면 좋았으련만....
사랑한다
바람따라 널 찾아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저께 동생네 집에 갔다가 어제왔어
우리 어제 추모의 집에서 만났지...엄마 어젠 울지않고 웃었다 그쟈....
너도 웃고 엄마도 웃고...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아빠 약타러 병원에 갔는데.
목욜담당 샘께서 우리에게 1시간씩이나 시간내서
상담해주시고 , 슬플땐 널 생각하라고 하셨어.
우리 보경이가 보고있을건데 ,보경이가 내 곁에 와 있을건데...
머지않아 우리가 천국에서 만날건데...
엄마가 아빠가 보경이 마음 아프게 하면 안된다고
보경이가 슬퍼하는 모습 보면 불효한것 같아 힘들어 할수 있다고,
그래 그래 엄마는 니가 힘든거 싫어.
천국에선 평안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야지 그래야지.
이제 우리 아이랑 좋은 추억 생각하고
너로인해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든든했든 생각들을 할거야
더 사랑할거야
이젠 눈물이 나드래도 아픔이기보다는
널 사랑하는 마음 . 보경이 우리 딸이 준 행복감 의 눈물일거야.
하나님 께서는 정말 좋은 씨앗을 우리 가정에 주셨어
감사히 받았다가 다른 분들보다 조금 일찍 불러가셨을 뿐이야
우리 다시 만날거야
사랑하는 보경아
그립고 보고싶다.
그립고 보고싶다
이 세상에서 좀더 여행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 갔으면 좋았으련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