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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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딸 |
작성일 작성일 :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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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잘 지내고 계신지...
오늘은 엄마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이려구
엄마가 가신지도 얼마 안되는데
이 못난 딸 잘 찾아뵙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한 맘 그지 없네요
혼자계신 아빠 엄마가 잘 지켜줘
아빠가 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으신 듯
마로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내년엔 나혼자 어찌 살아가야할지
벌써부터 난감해
돈벼락이라 맞음 좋겠지만
엄마없는 하늘 아래가
난 살기 참 힘드네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꼭 내꿈에 나타나줘요
너무 그립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