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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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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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할 말이 있으나 없으나 하루에 몇번씩 들여다보는 이곳,
며칠간은 집에 외벽 페인트한다고 좀 적게 온것같네
사랑하는 내 딸...
보고싶고 그리운 ...꿈에 오지않아도 천국에서 평안하면 되니까
엄마 마음 헤아리지말고 잘 지내거라
니 사진을 안고 사랑을 보내는 엄마의 숨결을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느껴다오
밭에 앵두가 많이 익었어.... 그냥... 익었다는 말이야
사랑한다...
사랑은 참 가슴아픈거구나,,,
우리 보경이 잘 지내거라
귀하고도 아까운 우리 큰딸 . 귀하고도 아까운 우리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