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 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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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주맘 |
작성일 작성일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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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야 요즈음 엄마는 자꾸만 엄마의 무지와 안일한 생각때문에
너의 병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널 보낸거 같아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에
가끔씩 숨 쉬는것조차 우리딸에게 미안한 생각이들어
엊그제 꿈에는 가방을 메고 집에와서 우리 모두를 안아주고 가던
너의 그 품이 너무 그립구나
보고싶고 보고싶다
이 짧은 생을 살고 간 내 사랑
부디 다음 생은 오래오래 살아서 너의 꿈을 펼치거라
애절한 내 사랑아
부디 행복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