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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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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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야...
보경이 언니를 천국 보내고 널 알게 되고 1년 반 동안에 정이 들었나보다
민주야....오늘은 엄마 께서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구나.
근데 이렇게 비까지 내린다
아마 니가 천국가든 그날에도 비가 내렸을것 같아.
엄마 마음 많이 위로해 드리고 엄마 마음에도 다녀가면 좋을것 같네.
민주야.
천국에서 보경이 언니랑 잘 지내고 있지?
여행도 같이 다니고 공부도하고 이세상 소풍 다녀간 이야기들도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
얼마전에 화진이라고 보경이 조카가 천국으로 갔단다
나이가...민주에게는 오빠가 되겠네
같이 다니면 든든한 보디가드가 될거야
천국의 행복을 누리며 이쁜 민주가 되렴
오늘은 민주에게 글을 보내본다
보경이 언니를 천국 보내고 널 알게 되고 1년 반 동안에 정이 들었나보다
민주야....오늘은 엄마 께서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구나.
근데 이렇게 비까지 내린다
아마 니가 천국가든 그날에도 비가 내렸을것 같아.
엄마 마음 많이 위로해 드리고 엄마 마음에도 다녀가면 좋을것 같네.
민주야.
천국에서 보경이 언니랑 잘 지내고 있지?
여행도 같이 다니고 공부도하고 이세상 소풍 다녀간 이야기들도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
얼마전에 화진이라고 보경이 조카가 천국으로 갔단다
나이가...민주에게는 오빠가 되겠네
같이 다니면 든든한 보디가드가 될거야
천국의 행복을 누리며 이쁜 민주가 되렴
오늘은 민주에게 글을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