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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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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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아 생전 내 아이야...
언제나 엄마에겐 아이인 내 아이야...
날씨가 이렇게 맑고 밝은데 하늘엔 니가 안보인다.
수국같이 덩그러니 눈에 띄든 이쁜 내 아이야
오늘 일본에 이애가 메일이 왔다
직장 교정에 수국이 피어 보경이 생각난다고.
기숙사에서 비오는 날이면 너는 자장면 이애는 우동을 잘 시켜 먹었었다고...
천국에서 잘 지낼거라 엄마를 위로한다고 글을 보낸것 같아.
경아.....
사랑하는 보고싶은 내 딸아
천국에서 잘 지내거라
이젠 너를 살아서는 만나지 못한다는걸 엄마도 인정하는것 같아.
니가 연습하든 골프채 니 방으로 올겨놓고 .
엄마는 니들 자매가 19 살때까지 자든 그방에서 자면 잠이 잘와서
그방에서 많이 잔단다.
니 인형 로이를 안고 .....너를 안은듯이.
사랑하는 내 아이들.
엄마 는 니들이 늘 자랑스러웠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
그립고 보고싶다....많이 많이...
언제나 엄마에겐 아이인 내 아이야...
날씨가 이렇게 맑고 밝은데 하늘엔 니가 안보인다.
수국같이 덩그러니 눈에 띄든 이쁜 내 아이야
오늘 일본에 이애가 메일이 왔다
직장 교정에 수국이 피어 보경이 생각난다고.
기숙사에서 비오는 날이면 너는 자장면 이애는 우동을 잘 시켜 먹었었다고...
천국에서 잘 지낼거라 엄마를 위로한다고 글을 보낸것 같아.
경아.....
사랑하는 보고싶은 내 딸아
천국에서 잘 지내거라
이젠 너를 살아서는 만나지 못한다는걸 엄마도 인정하는것 같아.
니가 연습하든 골프채 니 방으로 올겨놓고 .
엄마는 니들 자매가 19 살때까지 자든 그방에서 자면 잠이 잘와서
그방에서 많이 잔단다.
니 인형 로이를 안고 .....너를 안은듯이.
사랑하는 내 아이들.
엄마 는 니들이 늘 자랑스러웠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
그립고 보고싶다....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