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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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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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어도
무엇을 보아도
생각나는 내 새끼야
생각만으로도 눈물 쏟게하는 내새끼야
오늘도 보고픔에
여기에서
너에게 글을 보내본다.
아직도 엄마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하루종일 생각할수 있단다
천국에서는 평안하리라 믿는다
그래서 감사기도 드릴수 있단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