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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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마 |
작성일 작성일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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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보경아
엄마곁에 있을때 많이 사랑한다고 할걸,, 더 많이 많이 할걸,
마당에 로이도 큰언니 어딨냐하면 하늘을 본단다
로이가 니 방을 들여다보고 찾는것 같아서
큰 언니는 저 넓은 하늘에 있다고 엄마가 갈켜줬어
경아 거기서는 아프지 않지? 맘도 평안하지?
그래서 엄마도 맘 놓고 널 만나는 날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 지낸단다
경아 사랑하는 경아..........
많이 보고싶어
엄마곁에 조금 더 있다가지. 뭐 그리 급해서....
이렇게 그립고 아픈 가슴만 남기고 ....
경아 사랑한다.
엄마마음 알지.....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