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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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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은정이모 | 작성일 작성일 : 2021-08-29
본문
힘들고 어려운 일도
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
하루씩 견디다 보면
괜챦아질 거야

화나고 억울한 일도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하루 밤씩 자고 나면
지나가게 될 거야

막막한 삶도
울고 싶은 현실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나쁜 일들도
언젠가는 끝은 있는 거니까

하루씩 잘 참아내고
하루 밤씩 잘 자고 나면
모두 없던 일이 되어줄 거야

지금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꿋꿋하게 이겨내 보는 거야
모두 다 괜챦아질 테니까

그러니까 힘내!

요즘 이모가 헤어미용 시험 준비하느라 지세포에 잘 못가고 있어..
방금도 예배 마치고 이모부는 할머니 밭에 고추따는거 도와드린다고 갔는데
이모는 허리 아프면 시험에 지장 있을까봐 같이 안갔어..
2차 백신도 시험 끝나고 맞아야 할것 같아서 미루려고..

어제 종빈이가 일본에서 완전히 정리하고 들어왔어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부터 절차가 많아서 오늘 지세포에 올거래~
상처많은 아이라 일본에서 정착 할줄 알았는데
집에 온다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거제에 있을 것 같진 않고 부산에서 일할거라고 하네.

보경아 천국에서 성철이 삼촌이랑 종빈이를 위해 기도해다오.
삼촌이 상처만 주고 떠나버려서 외롭게 자란 아이쟎니..
우리 보경이가 많이 이뻐했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종빈이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렴^^
오늘은 유지나의 그러니까 힘내! 라는 시로 종빈이와 엄마 아빠를 응원한다.
잘지내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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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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