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뻗음 닿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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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명임 |
작성일 작성일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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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뻗음 닿을것같다
보고싶은 내 동생이쁜 미란아
명절이 다가오니 더 더욱 보고싶다
바람이 불어도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고
꽃이피고
새가 울고
계절이 바뀌도
그리움은 더 짙어가고
너무빨리 엄마,아버지 곁으로 갔네
그리움,보고픔은 언니 몫으로 남겨놓고
곁에 있을때 더 안아 줄건데
곁에 있을때 한번더 볼건데
미안하고 미안하다
훗날 우리가 만날때는 이쁜 얼굴로 이 언니 반겨다오
사랑한다 많이. 또 올께 언니 1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