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 호응

- 거제 시민 참여 ‘거제바다 천연입욕제 만들기’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은 5월 25일(토) 가족의 달 및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사전신청 시민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해양 교육 - 사해소금으로 천연입욕제 만들기”를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발의하여 선포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5월 넷째주)을 맞아 조선해양문화관에서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두근두근 거제바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한 참가자는 “거제 바다가 주는 유익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해 우리 가족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허 정 조선해양문화관장은 “올해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프로그램은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가족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조선해양문화관은 거제 바다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조선해양문화관, 소나무합창단과  MOU체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조선해양문화관관장 허정)은 지난 25일 소나무합창단단장 김성철)과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해 문화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양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소나무 합창단은 거제시 관내 의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으로 구성된 남녀혼성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2010년 11월 창단해 사랑과 화합를 노래하고 거제 지역문화발전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