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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2023년도 창의 융합 체험 ‘청소년 메이커 역사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초등학생 3~6학년 총 54명이 참여해 한국전쟁·포로수용소와 관련된 거제 지역 역사를 공부하고, 역사 속 유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한 어린이는“몰랐던 역사를 알게 돼 재미있었고 3D프린터와 레이저 가공기가 너무 신기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을 이해하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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