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소식 (958)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옥포대첩기념공원이 거제시소나무합창단이 주최하고 거제시가 후원하는 ‘제2회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로꾸꺼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최한 연주회는 외포초등학교의 어린이 난타 연주를 시작으로 블루시티 어린이예술단, 거제소나무합창단, 거제오광대, 피닉스밴드, 해금독주 외에도 전통놀이체험 키트도 배부하여 No Kids Zone 등으로 자녀 동반이 어려운 가족, 언어소통의 문제로 예술행사 참여가 어려운 외국인 가족에게 K-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을 본 관람객은 “야외무대에서 함께 어울려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좋았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공사와 거제시소나무합창단은 “앞으로도 지역민은 물론 관광시설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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