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소식 (955)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해양관광팀과 일운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7일 서로 함께하는 건전한 성장을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
조선해양문화관과 거제요트학교로 이루어진 해양관광팀은 일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다각도로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방역 대책에 의해 이번 초청은 전시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지침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아동의 발달을 위한 교육, 체험 지원 및 물품 지원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협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기여의 필요성 증가에 따라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 비전과 지속성을 갖고 계속될 예정이다.
해양관광팀 원희정 팀장대행은 “우리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곧 우리 사회의 미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복지 향상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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