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소식 (955)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자원순환시설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일 거제시자원순환시설에 따르면 인근 농어촌 마을 취약계층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한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는 매주 지역 농어촌 마을의 재난취약가구(독거노인)를 방문해 전기, 가스, 화재, 방역, 폐기물 분야 등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독거노인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이다.
자원순환시설은 지역 독거노인들의 재난취약 정도와 안전을 고려해 거제 석포마을과 한내마을 등을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벌이게 된다.
자원순환시설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는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사회의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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