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소식 (958)
지난 5월 4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개장한 놀이시설 ‘거제랜드’가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관광객에 대한 고객서비스 확충을 위해 포로수용소 평화파크 희망광장에 점프 어라운드, 점프 타워, 플라잉 타이거, 미니 바이킹, 회전목마 등 5종의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회전목마는 전국에 2대 뿐인 2층 회전목마로 연령의 제한 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거제랜드는 개장기념으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1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했다.
놀이기구 운영업체는 여행업과 레저산업의 34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홍익여행사’에서 공동출자하고, 30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놀이기구 제작업체인 ‘도파니(주)’가 참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여 관리하고 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거제랜드의 오픈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함께 즐길 거리를 추가하여 새로운 거제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유적공원 내에는 아시아 최초 개장한 롤러코스터 짚라인인 아바타 포와 VR체험관, 4D영화관, 1950체험관(거울미로, 착시미술 체험관, 사격체험관)도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용문의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사무실 639-06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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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민님의 댓글의 댓글
지역민 작성일주말에 아이와 함께 가서 재미있게 타고 싶네요. 통합요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차병기님의 댓글의 댓글
차병기 작성일김백일장군동상옆 친일행적단죄비는 철거되어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묘소옆에 부정한 금품수수로 검찰수사를 받다가 자살하였다는 비석을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국론분열 이념갈등 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석은 세운 이들의 거주지로 옮기거나 당장 철거하여야 합니다. 문회국민인 한국인을 욕보이는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