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고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올해 3번째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한 ‘2018년도 청소년 왁자지껄’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할로윈,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맘껏 놀아Dream의 3가지 테마로 운영하였으며 △할로윈 막대비누, △할로윈 저금통, △할로윈 초롱등, △귀여운 라바램프 만들기, △컵케이크, △루돌프 코 사탕편지, △축제 참치 카타페, △마시멜로와 초콜릿으로 만드는 눈사람 체험부스와 △소원병만들기, △진로낚시 게임, △친구랑 포토존, △스트레스 날리기 볼링게임 등 20여종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2팀의 청소년 커버댄스 공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2018년도 청소년 왁자지껄 행사는 청소년의 올바른 사회화 활동과 진로 활동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고현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주관하여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등부 과학동아리 스타덤 회장 남지수는 “이번 행사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동아리원들과 기획하고 필요한 물품들을 사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행사 당일 찾아오신 많은 분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뿌듯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것들을 많이 준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2018년 청소년 왁자지껄 행사를 기획하고 참가한 고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는 △키티, △프라임, △홍익인간, △야생화, △스타덤, △모해, △별솔, △어뮤즈, △EBS, △다원, △특공대, △마니또ing △청소년운영위원회 도담이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 거제역사문화탐방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일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2018년 /span>제4회 거제역사문화탐방 - 섬 꽃의 향기 속으로~!」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거제시의 지원을 받아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거제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알리는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면 이번 탐방에는 반곡서원 기성관 등 거제면 일대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지역의 대표 축제인 섬꽃축제와 거제알로에테마파크를 탐방했다.
특히 섬 꽃 축제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하며 타 지역 방문객에게 거제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아울러 섬꽃 오리엔테어링이라는 이름으로 섬꽃축제와 거제면의 유적지를 장소에 맞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하여 진행하여 즐거운 활동이 되었다는 평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적에 대한 강의 역시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감안하여 유적지 현장 강의와 활동 종료 후 실내에서 한 번 더 정리 하는 강의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평소에 찾기 힘들었던 거제알로에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알로에에 대하여 알아보고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하면서 거제의 새로운 작물인 알로에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총 4회로 진행된 거제 역사문화탐방은 거제에 대하여 새롭게 알아보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내년 4월부터 총 4회 차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옥포청소년문화의집 황남해 055-639-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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