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소식 (958)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5일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하여 조선해양문화관의 학예사, 교육사가 상동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체험은 모형화석, 수성펜, 매니큐어 등의 재료를 이용해 박물관에서 유물 번호를 매기는 방법을 실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체험에 앞서 어린이들은 조선해양문화관이 마련한 ‘박물관 관람 체험’과 ‘몽돌선장과 함께하는 거제바다’ 워크북 활동을 했다.
문화관 관계자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언택트 방식의 관람과 체험 활동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거제 K-POP 콘서트 참가자 모집 20.11.06
- 다음글서거제로타리클럽 포로수용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20.11.01
'시설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경력인정대상기관 …2020-11-06
- - 개그로 만나는 진로콘서트 성황리 개최2020-11-06
-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매직콘서트 프리마켓…2020-11-06
- - 옥포대첩기념공원 러브레터 콘서트 성료…2020-11-06
-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체육시설팀, 사회…2020-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