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고현·옥포청소년문화의집,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만 18세 청소년 첫 투표가 시작되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보다 많은 새내기 유권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경남지역 36개 청소년 수련시설·단체들과 함께 ‘경남18세유권자정책연대’를 구성하여, △청소년정책 정부예산 1% 편성 △청소년증 인식개선 및 사용범위 확대 △경상남도 진로체험관 건립 △경상남도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바우처 카드 지원 등 경남지역 후보들한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활동들도 전개하고 있다.

김미희 청소년문화팀장은 “만 18세 청소년은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정해진 투표소에 방문하여 내 생애 첫 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현청소년문화의집 ☎055-639-8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