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소식 (955)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현충일과 제61회 거제옥포대첩축제(6월 16~18일)를 맞아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기 지역 한 영어유치원 원아들이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찾아 전시 해설을 듣고, 나라 사랑 정신을 높이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 축제 기간에는 많은 거제시민과 관광객이 임진왜란 승리를 이끈 숨은 주역인 신호연 만들기를 비롯해 장군복수군복 체험, 기념 촬영, 타고 행사, 투호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관광객들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포대첩기념공원 관계자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 첫 승전지로서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전글거제자연휴양림 거제자연휴양림, ‘치유의 숲길 동행’ 프로그램 활동 23.06.21
- 다음글2023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23.06.13
'시설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2023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2023-06-13
- - 조선해양문화관, 관람 인증 이벤트 진…2023-06-13
- - 거제조선해양문화관, ‘시민 해설사’ …2023-06-13
- - 거제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BLUE…2023-06-13
- - 옥포대첩축제 기간 체험 프로그램 진행2023-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