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19일 이틀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노사화합과 직원한마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 번에 다 모일수 없는 속사정(?)으로 인하여 이틀에 걸쳐서 각각 행사를 가졌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신바와 같이 등반대회라는 모양새를 가지고 거제 남부면 갈곳리 우제봉 탐방로를 코스로 하여 행사를 가졌고 모처의 장소에서 약간의 레크레이션과 함께 직원간의 소통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제봉에는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려 보낸 서불과 동남동녀 3000명에 대한 내용이 적힌 글씨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워낙에 태풍피해가 큰 지역이다보니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